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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체 전문 분석 기업 GC녹십자지놈 비상장주식 살펴보기

은빛,금빛물결 2020. 6. 1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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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Cross Genome Corporation

GC 녹십자 지놈

GC녹십자지놈은 2013년 8월,

GC녹십자의 새로운 가족사로 탄생한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입니다.

 

GC녹십자지놈이 장내 미생물 검사 '그린바이옴 Gut'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2020.6.10일 밝혔다.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에 서식하는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를 합친 말로 우리 몸에 사는 미생물과 그 유전정보를 의미한다. 장내 미생물은 면역 기능 조절 및 각종 대사 물질을 생성해 인체의 전반적인 생물학적 기능에 관여하기 때문에 장내 미생물의 균형이 깨지면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GC녹십자지놈은 그린바이옴 Gut 검사를 통해 인체 내 장내미생물의 밸런스와 질환 발생 위험도 지표를 제시하고 결과에 맞춘 개인 식이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그린바이옴 Gut 검사는 최신 유전자 분석 기법인 차세대염기서열 분석 방법(NGS)을 활용해 한 번에 장내 전체 미생물을 검사할 수 있다. 특히 장내 미생물의 전체적인 다양성과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 균형 지표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해상도와 정확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임상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GC녹십자지놈은 알코올 분해 유전자 검사인 ‘캔서 리스크 스크린 플러스 알코올(Cancer Risk Screen Plus Alcohol)’을 출시했다고 20.5.26일 밝혔다.캔서 리스크 스크린 플러스 알코올은 알코올을 분해할 수 있는 유전자를 측정해 음주로 인한 암 발생 가능성을 확인 할 수 있는 검사다.이 검사는 위암과 대장암, 폐암, 간암, 갑상선암, 두경부암, 식도암, 유방암(여성), 자궁경부암(여성)의 구성으로, 남성은 7종, 여성은 9종에 대한 발병 위험도를 높이는 유전요인을 확인할 수 있다.술의 주성분인 알코올이 몸속에서 흡수분해되면 두통과 숙취를 일으키는 ‘아세트알데히드’가 생성된다.이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규정한 1등급 발암 유해 물질로 우리 몸 속에 축적돼 암 발생 위험도를 높인다.이 검사는 개인별 알코올 분해 유전자에 따라 음주 후 아세트알데히드 생성 및 배출 속도가 상이하다는 것에 착안해 유전요인에 의한 체내 독성물질 축적에 따른 암 발병 위험도 결과를 7일 내외로 신속하게 제공한다

 

GC녹십자지놈이 유전자를 분석해 술을 마셨을 때 암이 생길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알코올 분해 유전자 검사 ‘캔서 리스크 스크린 플러스 알코올’을 출시했다.이 검사는 몸속 독성물질 축적에 따른 위·대장·폐·간·갑상선·두경부·식도·유방(여성)·자궁경부암(여성) 등 7종(남성은 5종)의 발암 가능성을 일주일만에 알려준다. 기존 암 검진검사가 현재 상태만 알 수 있었던 것과 달리 ‘캔서 리스크 스크린 플러스 알코올’은 혈액 채취 한 번으로 자신의 알코올 분해 유전자에 따라 음주 표준형, 알코올 의존 위험형, 음주 위험형, 음주 고위험형과 같은 4가지 유형의 술 분해 능력에 대한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또 음주와 흡연 등의 나쁜 생활습관을 지속했을 때 각 암종별 발병 위험도가 얼마나 높아지는지를 수치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