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바이오로직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항체 전문기업으로 설립초기부터 항체신약의 연구개발에 집중하였습니다.
2007년부터 시작된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당사는 현재, 고유 인간항체 라이브러리 Y-max ABL, 신규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ALiCE를 성공적으로 구축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항체신약을 개발함으로써 글로벌 면역항암제 시장에 선두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신규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ALiCE (Antibody Like Cell Engager)
면역항암제 중심의 항체신약 파이프라인항체, 이중항체, 항체-약물 결합체
와이바이오로직스는 2007년 설립초기부터 라이브러리 기반으로 항체신약의 R&D 분야에서 전문성을 공고히 하였으며, 현재는 해당 라이브러리부터 면역항암제 중심의 파이프라인을 성공적으로 구축하였습니다.
Open Innovation (개방형 혁신)
파트너에 따른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한 사업개발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두 개의 플랫폼 기술(Ymax-ABL, ALiCE) 그리고 항체신약 파이프라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사업모델을 설정하며,최적화된 파트너쉽을 통해 글로벌 신약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항체신약개발 기반 기술
와이바이오로직스는 2007년 설립부터 항체신약 연구개발에 주력 파아지디스플레이 기술을 기반으로 고유인간항체 라이브러리 Ymax-ABL을 구축하였으며, 2018년 글로벌 바이오기업들과 경쟁하기 위하여 신규 이중항체 플랫폼ALiCE를 개발하였습니다. 두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당사는 글로벌 항체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열겠습니다.
Ymax -ABL
당사가 확보하고 있는 naïve cDNA 라이브러리인 Ymax-ABL은 인간 B 세포의 cDNA로부터 유래되어 인간항체의 서열과 유사하기 때문에 면역원성이나 독성을 최소화 하는데 유리합니다.또한 다양성이 1,000억 개 이상이므로 대부분의 항원에 대한 우수한 항체를 찾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당사는 100억개의 다양성을 갖는 synthetic 라이브러리인 Ymax-sABL도 확보하고 있으며, naïve cDNA 라이브러리에서 항체 검색이 어려운 항원의 경우에도 효과적으로 항체를 선별할 수 있습니다.
와이바이오로직스, 지아이이노베이션에 인간항체 플랫폼서 발굴한 면역항암 항체 서열
4개 비독점적 기술이전...지아이셀 최대 5개 다중항체 및 다중융합단백질 개발 및 사업화
권리 확보
면역항암제에 강점을 가진 두 곳의 국내 바이오텍이 새로운 협력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 와이바이오로직스(Y Biologics)는 지아이이노베이션(GI Innovation)과 면역항암제 항체신약 후보물질의 서열을 이용하는 것에 대한 통상실시권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자체 'Ymax-ABL' 인간항체 라이브러리 플랫폼을 적용한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4개의 항체 서열을 지아이이노베이션에 비독점적으로 기술이전 한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기술이전 받은 서열들을 포함해 자사의 타깃 약물들과 조합을 이룬 최대 5개의 다중항체 또는 다중융합단백질을 개발하고 사업화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된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반납의무가 없는 계약금과 함께 개발 단계에 따라 최대 175억원까지 지급되는 마일스톤 기술료, 순매출액에 따른 경상기술료를 지아이이노베이션으로부터 받게 된다.
이번 계약은 배타성이 없는 비독점적인 권리를 이전함으로써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향후에도 개별 항체들을 사용하여 상용화할 수 있는 권리나 다중항체 제작에 대한 권리를 유지하며, 또한 서열사용에 대한 제3자 기술이전 권리도 그대로 보유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