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러스가 지배구조 개편을 통해 바이오부문 사업 확장에 나선다. 그간 치밀하게 준비해온 바이오사업에서 안정적인 손익 구조가 마련될 것이란 판단이 뒷받침됐다. 회사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코스닥 상장도 빠르게 추진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황재간 한국코러스 대표(사진)는 이달 17일 서울 영등포구 사무소에서 더벨과 만나 "케미컬의약품 사업부문을 오는 11월까지 물적분할 방식으로 별도 분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물적분할이 끝나면 그동안 준비해 온 바이오사업의 성과들이 선명하게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명 | 한국코러스 | ||
대표이사 | 황재간 | 설립년도 | 1999.02.12 |
업종 | 의약품 제조업 | ||
전화 | 070-4924-7398 | 직원수 | 140 |
홈페이지 | http://www.koruspharm.co.kr | ||
주소 | 강원도 춘천시 동내면 거두단지1길 11 | ||
주식수 | 10,953,140 주 | 액면가 | 500 원 |
자본금 | 54.77 억원 | 주권구분 | 통일주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