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는 바이오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연구개발진을 보유하여 신소재 발굴,
기초연구, 동물 및 인체시험, 식약처 인허가까지 신속하고 확고히 진행할 수 있는
노하우를 통해 바이오 헬스큐어 제품개발의 선두주자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여러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국내외 대학 및 연구소, 제약회사, 대형병원 등과
긴밀히 제품 공동 개발을 진행하고 있고, 현재 개발중인 천연물 의약품은 유럽, 미국,
중국 및 동남 아시아 등 해외 인허가를 통한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기술력은 기술보증기금을 비롯한 여러 기술 평가기관에서 높은 등급의 평가를
받았으며, 2017년 농림식품부 주관 대형 국가과제에 선정되어 고부가가치 제품개발에
관한 연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특히, 대상포진 치료제는 유럽의 최고의 바이오 그룹에서 거대한 잠재력을 인정받아
국제 공동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제넨셀은 천연물뿐 만 아니라 생명과학 전분야에 걸쳐 심도있는 연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첨단 기법을 이용한 연구개발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전세계인에게 제공하여 글로벌 헬스큐어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경희대 부설 바이오메디컬연구센터(BMRI)와 벤처기업 제넨셀은 인도에서 진행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제넨셀에 따르면, 제주의 대표 가로수 중 하나인 담팔수(천연물)의 추출 물질로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경희대 바이오메디컬연구센터와 함께 연구한다.
양 측은 지난 27일 임상을 진행한 인도 스파르쉬 병원에서 2상 결과 보고서를 공식적으로 받았다. 앞서 9월 초 인도 정부로부터 2상을 승인받은 바 있다.
강세찬 BMRI 센터장(교수)은 “올해 9월부터 제넨셀과 진행한 인도 2상에서 코로나19 경증 및 중등도 환자에 투약했더니 6일 만에 95% 이상 회복될 정도로 효과가 높은 것이 입증돼 2상을 최종 완료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