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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항암제 전문기업 피노바이오 장외주식 코스닥 상장 ~ // 알바이오 장외주식

은빛,금빛물결 2021. 6. 2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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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명 피노바이오(구.바이오네틱스)
대표이사 정두영 설립년도 2017.02.07
업종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
전화 031-8064-1310 직원수
홈페이지 http://www.pinotbio.com
주소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로 156 803호(이의동, 광교비즈니스센터)
주식수 3,614,917 주 액면가 500 원
자본금 18.07 억원 주권구분 통일주권

미국 국립 암연구소(NCI)가 현지시간으로 지난 4일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1)에서 새로운 뉴클레오사이드 계열의 표적항암제 `Aza-T-dCyd`의 임상 1상 결과를 공개했다.

Aza-T-dCyd는 유전자 발현 패턴에 문제가 생겼을 때 이를 정상화 시켜주는 DNMT1 저해제다. 동일 기전의 약물로는 정맥주사 제형의 데시타빈과 아자시티딘이 있다.

Aza-T-dCyd는 기존 치료제 대비 효능과 안전성, 편의성을 개선한 경구용 표적항암제 후보물질이다.

해당 물질은 피노바이오가 글로벌 사업개발 권리를 독점 보유(NTX-301)하고 있고 현재 미국과 호중에서 자체 임상이 진행 중이다.

피노바이오가 (PINOTBIO)가 압타머사이언스와 압타머-약물 접합체(Aptamer Drug Conjugate, ApDC) 기반 항암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각자가 보유한 핵심기술인 압타머 발굴기술과 링커-약물 접합기술을 연계해 기존 ‘항체-약물 접합체(ADC, Antibody-Drug Conjugate)’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표적항암제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항체-약물 접합체 (ADC, Antibody-Drug Conjugate)’ 기술은 항체와 약물 접합 조절이 어렵고, 분자 크기로 인해 암조직 투과에 한계가 있어 이를 보완할 기술 개발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차세대 약물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핵산계 물질인 압타머는 표적에 대한 높은 선택성과 결합력을 보이며, 조직 투과가 용이한 분자크기를 가지고 있다. 또한 약물의 접합 개수와 위치를 조절할 수 있는 화학적 반응설계가 가능하다는 점이 ApDC 기술의 장점으로 꼽힌다.

피노바이오가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NH증권과 KB증권이다.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해선 거래소에서 지정한 전문평가기관 2곳으로부터 각각 A등급과 BBB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거래소의 평가기관 선정이 이달 말까지 완료되면 심사 결과는 이르면 8월말쯤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피노바이오는 2017년 한국화학연구원에서 스핀오프한 바이오회사로 표적항암제 NTX-301과 허혈성 시신경 안과질환 치료제 NTX-101,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