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명 | 바이오노트 | ||
대표이사 | 김선애 | 설립년도 | 2003.03.28 |
업종 | 동물용 의약품 제조업 | ||
전화 | 031-211-0516~7 | 직원수 | 63 |
홈페이지 | http://www.bionote.co.kr | ||
주소 | 경기도 화성시 삼성1로4길 22 (석우동) | ||
주식수 | 0 주 | 액면가 | 0 원 |
자본금 | 0.00 억원 | 주권구분 |
동물용 진단 시약 강자 바이오노트가 올해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동물용 진단시약 시장에서 글로벌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투자업계(IB)에서는 이 회사 기업가치가 조 단위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2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바이오노트는 올해 코스닥 상장에 나선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관계사인 SD바이오센서 상장이 마무리된 후 올해 하반기에 상장 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상장 주관사는 NH농협이다. 이 회사는 동물용 및 인체용 진단시약 전문기업으로 SD바이오센서를 설립한 조영식 전 이사회 의장이 지난 2003년에 설립했다. 현재는 조병기 대표이사가 회사를 이끌고 있다.
조 전 의장은 서울대 수의학과 박사 출신으로 동물용의약품 제조회사인 GC녹십자와 바이로메드(현 헬릭스미스)에 10여년 간 진단시약을 연구한 전문가다. 지난해 합류한 조 대표는 조 의장이 설립한 SD바이오센서 전신 SD 대표를 지낸 바 있다. 서울대 수의학과 출신으로 현대약품과 아산제약, 글로벌 제약사인 한국애보트진단 사장을 역임했다. 2020년 말 기준 바이오노트는 SD바이오센서 지분 34.92%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