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명 | 스코넥엔터테인먼트 | ||
대표이사 | 황대실 | 설립년도 | 2002.04.16 |
업종 |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 ||
전화 | 02-458-3742 | 직원수 | |
홈페이지 | http://www.skonec.com |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577 조선내화빌딩 9층 | ||
주식수 | 9,778,920 주 | 액면가 | 500 원 |
자본금 | 48.89 억원 | 주권구분 | 통일주권 |
스코넥엔터테인먼트가 지난달 25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하고 올 하반기를 목표로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한다고 21.07.02일 밝혔다.
2002년 설립된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가상현실(VR)과 확장현실(XR) 기술을 기반으로 각종 산업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기업이다. 게임은 물론 화학, 소방, 국방, 치안 등의 분야에서도 기술력을 선보였다.
게임 분야에서는 VR 건슈팅 게임 ‘모탈블리츠’를 지난 2017년 선보인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플레이스테이션 VR을 통해 부분유료화 서비스를 제공했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 47억원, 영업손실 56억원을 기록했다. 2019년 실적은 매출 77억원, 영업손실 59억원으로 집계됐다. 주관사는 신영증권이다.
스코넥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AI 전문 기업 ㈜아스크스토리와 ‘메타버스 VR 콘텐츠 개발’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스코넥이 보유한 VR 및 XR 콘텐츠에 아스크스토리의 인공지능(AI) 엔진 기술을 활용해 사실감을 높인 VR 콘텐츠 체험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먼저 스코넥의 대표 VR 게임 콘텐츠인 ‘모탈블리츠’ 시리즈에 아스크스토리가 보유한 AI 엔진 기술을 도입해 가상공간과 NPC(게임 내 캐릭터)를 더욱 정교화하고 ‘메타버스 VR 게임’으로써 가상현실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XR 콘텐츠 분야에서는 아스크스토리의 ‘행동 패턴 예측 시스템’과 스코넥 교육 훈련 콘텐츠를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행동 패턴 예측 엔진은 사람의 행동 패턴을 분석해 향후 발생 가능성이 있는 사고를 예측하고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통합 관제 시스템이다. 스코넥은 국내 유일의 대공간 멀티유저 기반 기술을 보유해 ▲화학 ▲소방 ▲치안 ▲국방 분야에서 다양한 국책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XR 훈련 사업에 아스크스토리의 기술을 접목해 향후 교육훈련 패턴을 다양화하고 훈련 효과를 극대화 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황대실 스코넥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메타버스 서비스의 핵심은 ‘극 사실주의의 가상공간 구현과 그에 따른 유저 체험 극대화’라며, 이번 협업을 통해 메타버스 시대가 요구하는 VR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관련 산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을 추진해 VR 콘텐츠의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메타버스 시대에 XR 테크 시장을 리딩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