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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1호 인터넷 은행 케이뱅크 (K뱅크) 장외주식 // 야놀자 장외주식

은빛,금빛물결 2021. 11. 15. 18:00

tel:010-2807-1277

 

 

회사명
대표이사
서호성
설립년도
2016.01.07
업종
국내은행
전화
02-1522-1000
직원수

홈페이지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170 동관 6층(을지로4가, 을지트윈타워)
주식수
375,695,151 주
액면가
5,000 원
자본금
18,784.76 억원
주권구분
통일주권

케이뱅크가 지난 2분기 분기 첫 흑자 달성에 성공한 데 이어 3분기에 이익 규모를 더 키우며 처음으로 연간 누적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여수신 확대와 예대마진 구조 안정화를 통해 이뤄낸 성과다. 이에 따라 2017년 4월 출범 한 이후 첫 연간 흑자 달성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케이뱅크는 올해 3분기 약 168억원의 잠정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분기(-123억원)와 2분기(39억원)의 손익을 감안하면 3분기까지 연간 누적 이익은 84억원으로 출범 이후 4년여만에 연간 누적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흑자 폭 확대의 이유는 여수신 증가와 예대마진 확대에 따라 수익 기반이 공고해졌기 때문이다.

지난해 말 219만명이었던 케이뱅크 고객은 3분기말 기준 660만명으로 441만명 늘었다. 고객 수 증가는 수신과 여신의 확대로 이어졌다.

9월 말 기준 수신과 여신은 12조3100억원, 6조1800억원으로 지난해 말과 비교해 각각 8조5100억원, 3조1900억원 증가했다.

고객 확대로 저원가성 수신과 여신이 함께 늘며 예대마진 구조도 안정화됐다. 케이뱅크의 예대마진은 연초 이후 매달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3분기 예대마진은 지난 1분기 대비 0.24% 늘었다. 이에 따라 3분기 순이자이익은 50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03억원)의 약 5배, 직전 분기와 비교해서도 23% 늘었다.

서호성 은행장이 연초 취임하며 최우선 과제로 강조한 안정적인 예대마진 구조 구축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다.

업비트를 비롯한 제휴처 확대로 비이자이익도 3분기에 8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26억원 손실에서 111억원 늘어난 수치로, 이 기간 가상자산 가격 변동에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