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핀테크 종합 전자결제사업자(PG) ㈜페이투스가 ㈜펀딩포유의 크라우드펀딩플랫폼에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공모를 100% 청약율를 돌파하며, 시장의 뜨거운 반응으로 크라우드펀딩을 성공하였다. 이번 펀딩포유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에서 시작되는 증권형 크라우드펀딩공모는 코넥스 상장을 위한 사전 준비 단계로 페이투스는 2020년 12월부터 준비하고 있던 프로젝트를 완료 하게 되었다.
페이투스 서동균 대표는 "금번 펀딩포유와 함께 크라우드펀딩 공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주관사인 유진투자증권과 함께 상장 절차를 바로 진행할 예정이며, 코넥스상장 이후 주식 시장 매매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으며, 페이투스가 향후 가맹점 확대 및 신규사업인 무인키오스크와 ㈜차지인과의 전기차 충전기 렌탈 사업과 EVZ 전기차플랫폼의EVP(이브포인트), EVZ 코인등과의 기술 호환 사업등을 진행하는데 보다 탄력이 붙을 예정이며, 고객 인지도 확보 및 자본조달 등의 측면에서 좋은 활용방안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종합결제 사업자 페이투스는 지난해 12월까지 가맹점 수를 4000개 이상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페이투스는 전략적 제휴한 이브이파킹서비스와 시너지를 통해 매출 규모를 키운 뒤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페이투스는 전기차 충전기와 주차 공유 플랫폼을 운영하는 이브이파킹서비스와 지난해 MOU를 맺었다. 이브이파킹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전기차 충전기 대여 서비스를 시작해 가맹점 100호점을 돌파한 상태다.
서동균 페이투스 대표이사는 "올해 결제 가맹점 1만 곳을 모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면서 "사업 내실화와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종합 결제사업자로 자리 매김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