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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플라스틱 재생산 재생에너지 기업 플라젠 장외주식 */* 알바이오 장외주식

은빛,금빛물결 2022. 8. 10. 16:31

tel:010-2807-1277

 

 

회사명
대표이사
경국현
설립년도
2019.08.21
업종
비금속원료 재생업
전화

직원수

홈페이지
주소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58, 517호 (성수동1가,서울숲포휴)
주식수
5,375,000 주
액면가
500 원
자본금
26.88 억원
주권구분
통일주권

플라젠은 폐기물을 원료로 수소를 생산하는 선도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탄소중립과 ESG 경영이 시대적 소명이 된 시점에 폐기물에서 청정 에너지원을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해 획기적이고 친환경적인 기업으로 높이 평가받았다.

‘타르 프리(Tar-free) 3세대 공법’으로 타르 발생 문제 해결

플라젠은 환경오염 없는 폐기물의 가스화를 통해 청정수소를 생산한다. 이 과정에서 폐기물을 없애는 동시에 소각에서 발생하는 다이옥신 등 유해물질도 발생시키지 않는다. 수소는 온실가스가 발생하는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차세대 핵심 청정 에너지원이다.

플라젠의 핵심 기술은 ‘타르 프리(Tar-free) 3세대 가스화 공법’인데, 이 기술을 통해 기존 폐기물 가스화 처리의 난제였던 타르 발생 문제를 해결하고 수소 생산량을 높였다. 앞선 기술들은 수소 생산과정에 온실가스를 유발하거나, 생산효율 및 경제성이 없어 상용화가 어려웠다.

수소의 분산생산도 주목받는다. 가장 가벼운 기체인 수소의 저장과 운반이 용이하지 않아 그간 수소에너지 상용화에 고비용 등 어려움을 겪었다. 그 해결책으로 플라젠은 각 지역에서 분산 발생하는 폐기물을 통한 수소 분산 생산을 제시했다.

플라젠은 지난해 12월 경기도 고양시 중부대학교에 하루 1톤 규모의 그린수소 생산 실증 플랜트를 준공해 폐기물을 원료로 수소가 포함된 합성가스 생산에 성공했다. 현재는 수소 생산 효율과 생산량 등 최적의 조건으로 만들기 위한 연구를 수행 중이다.

플라젠 관계자는 “지난해 유럽 UNIT group과 그린수소 생산을 위한 합작사 설립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2월에는 한국중부발전과 ‘폐자원 재순환 그린 수소에너지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4월에는 서울물재생시설공단과 ‘하수슬러지 가스화를 이용한 그린수소 생산 기술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기술의 상용화와 해외진출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