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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장외주식 / 현대카드 비상장주식 // 현대엔지니어링 장외주식

은빛,금빛물결 2022. 8. 25. 16:52

tel:010-2807-1277

 

 

 

 

회사명
대표이사
정태영
설립년도
1995.06.15
업종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업
전화
1577-6000
직원수
2317
홈페이지
주소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3 현대키피달빌딩
주식수
160,465,286 주
액면가
5,000 원
자본금
8,023.26 억원
주권구분
통일주권

 

현대카드가 코로나19 재확산이라는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2년 7개월 만에 다시 열린 슈퍼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공연업계에서는 이번 콘서트를 놓고 방역과 운영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현대카드는 지난 15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빌리 아일리시 내한 공연이 관객의 협조와 주최 측의 노력으로 안전하게 종료됐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2019년 이후 슈퍼콘서트를 개최하지 못하다가 올해 4월부터 감염병 유행 추세가 잦아들면서 관객 2만여 명 규모의 콘서트를 계획했다. 하지만 지난달부터 코로나19가 재유행하면서 방역 관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현대카드는 코로나 19 방역에 심혈을 기울였다. 콘서트 시작 10시간 전부터 스태프 700여 명을 동원, 공연장 안팎에 방역수칙을 적은 안내판을 설치했다. 객석과 화장실 등에는 소독수를 든 스태프를 배치해 관객들의 손이 닿을 만한 곳을 꼼꼼히 소독했다. 4대의 구급차를 대기 시키고, 인근 소방서 및 병원 핫라인을 마련해두기도 했다.

현대카드는 코로나19 유입을 최소화하는 빈틈 없는 방역을 목표로 다양한 장치를 마련했다. 현대카드는 공연장 내 감염자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공연장 게이트 입구에 20여 대의 전신 소독기를 설치했다. 체온 측정을 위한 14대의 열화상 카메라도 설치했다. 열화상 카메라 체온 측정에서 37.5도 이상의 발열증상이 확인된 관객을 대상으로는 다시 한번 개별 체온계로 정밀한 체온 측정을 한 뒤 자가진단키트를 이용한 자가검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공연장 밖에 4개의 간이 검사소를 마련하기도 했다. 만일의 상황에 긴급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역 택시를 대기 시켜 관객의 불편을 최소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