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NT Pharma의 신약개발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뇌신경 질환과 염증 질환 환자를 위한 혁신적 치료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회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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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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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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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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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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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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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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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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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8005-9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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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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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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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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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기흥구 용구대로1855번길 23 (하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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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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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58,920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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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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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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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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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9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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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권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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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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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티파마는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CCDS) 치료제로 개발해온 크리스데살라진(상품명 : 제다큐어 츄어블정)이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 13일 지엔티파마에 따르면 회사는 인지기능장애 질환을 앓고 있는 반려견에서 크리스데살라진의 약효와 안전성을 입증하여, 국내 최초 합성신약 동물의약품으로 승인받았다.
크리스데살라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발굴된 신물질로, 치매 및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인 합성신약이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마이크로좀 프로스타글란딘 E 신타제-1(mPGES-1)'를 억제하여 염증을 안전하게 줄이는 것이 특징이다. 알츠하이머 치매 동물모델에 크리스데살라진을 투여 시, 알츠하이머 치매 원인으로 알려진 '아밀로이드 플라크'와 '뇌신경세포 사멸'이 유의적으로 줄어들고 인지기능이 개선된다는 것이 입증된 바 있다. 최근에는 크리스데살라진이 3차원 알츠하이머 세포배양모델에서 신경세포의 사멸과 타우병증을 막을 수 있다는 결과가 국제 학술지인 네이처 뉴로사이언스에도 게재됐다.

신약 개발 기업 지엔티파마가 뇌졸중 치료제로 개발 중인 ‘넬로넴다즈’ 임상 현황을 공개했다.
지엔티파마는 넬로넴다즈 임상 2상 연구 결과와 임상 3상 진행 상황을 글로벌 뇌졸중 학술회의인 ‘2023 국제 뇌졸중 컨퍼런스’(ISC)를 통해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넬로넴다즈 임상시험 연구에 참여하고 있는 아주대학교 의료원 신경과 이진수 교수는 지난 8~10일 미국 달라스에서 열린 ISC에서 뇌졸중 임상 2상 결과를 포함한 임상 3상 디자인 및 진행 상황 등을 발표했다.
미국 심장협회에서 주관하는 국제 뇌졸중 컨퍼런스는 뇌졸중 이해와 최적의 치료기술 개발, 건강한 뇌를 목표로 전 세계 뇌졸중 학자와 임상전문가들이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협력하는 자리다.
이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발병 후 8시간 이내에 혈전 제거술을 받은 중등도 이상의 뇌졸중 환자 20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넬로넴다즈 임상 2상 결과, 넬로넴다즈를 투여 받은 환자들은 위약(가짜약)에 비해 장애가 개선됐다고 발표했다. 고용량(총 5250㎎)의 넬로넴다즈를 투여 받은 중증 뇌졸중 환자의 경우 장애 개선 효과는 더 컸다고 설명했다.
지엔티파마에 따르면 뇌졸중 임상 3상은 2상 시험 결과를 분석해 넬로넴다즈 약효를 검증하는 방안으로 디자인됐다. 12시간 이내에 혈전 제거술을 받는 환자 총 496명을 대상으로 초기 CT(컴퓨터단층촬영)와 MRI(자기공명영상장치) 영상 판독을 통해 중증 환자의 비율을 높였다.
또 1차 넬로넴다즈 장애 개선 효과는 약물 투약 후 90일에 뇌졸중 환자의 장애를 평가하는 수정랭킨척도(mRS)의 점수 분포를 비교해 평가하도록 디자인했다. 2차 유효성 평가에서는 넬로넴다즈 뇌세포 보호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투약 후 7일과 35일에 촬영한 MRI 또는 CT 영상 분석을 포함시켰다.
